2006 그래미 수상자 크리스 보티의 첫 내한공연

“What are you doing the rest of your life(feat.sting)” 로 2006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크리스 보티.2004년에 발표한 “When I Fall In Love” 로 빌보드 TOP JAZZ ALBUM 차트에서 16주간 1위를 차지하였으며,피플지 선정의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었다.
크리스 보티는 메이저리그 구장에 초대받아 국가를 연주할 자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발매하는 앨범마다 높은 판매율을 보일 만큼 많은 팬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부드럽고, 현대적인 재즈를 구사하는 그는 매 정규앨범속에 보컬리스트들을 초대하여 듣기 좋은 발라드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부한 선율로 듣는이의 귀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다.

팝적이며 부드러운 연주에 초점을 맞춰오고 있고, 전통적인 트럼펫 연주에 현대적인 감각의 덧칠로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는 연주자다.
크리스 보티의 첫 내한 공연은 멀게만 느껴지던 재즈를 부드럽고 편안한 연주로 친숙하게 느낄수 있도록 유도해 줄것이다.


5월에 만나게 될 가슴 따뜻한 무대

대한민국을 첫 방문하는 크리스 보티의 이번 내한공연은 그간 재즈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마른 목을 축여줄 수 있는 2006년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투어에는 실력파 트럼펫 연주자 크리스 보티뿐만 아니라 10회 이상의 그래미 수상경력을 가진 Billy childs 외에도 뉴욕타임즈에서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선정된 Mark Whitfield 등이 백밴드로 함께해, 수준높은 재즈의 음색을 연주한다.
대한민국을 첫 방문하는 크리스 보티는, 그동안 한국에서의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앨범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하여 그동안 자신의 음악을 기다려준 재즈 팬들에게 그 어느 공연때 보다도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엄선된 레파토리로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그의 뜨거운 열정으로 인해 듣는이의 귀와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5월 최고의 재즈트럼펫터 크리스보티를 만나는 순간 관객들은 그동안 볼수없었던 진정한 재즈를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