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cafe : night & day`
그리고 10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카운트다운 판타지`와 같은 신개념 음악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컨셉의 기획 공연을 통해 감성 문화 전반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민트페이퍼. 그리고 2007년 `고양이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를 시작으로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LIF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통해 공통의 감성과 취향을 공유해왔으며, 이는 음악 팬들 사이에서 `촘촘한 기획력이 담긴 웰메이드 음반`, `탄탄한 신예 아티스트의 참여` 등의 평가를 얻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삶의 다양한 군상들이 공존하는 공간이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카페를 컨셉으로 민트페이퍼 네 번째 프로젝트 앨범 `cafe : night & day`가 발표되었습니다. 소박하고 여백이 있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순식간에 음원 차트를 점령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핸드 드립 강습`, `단체 미팅`, `강릉 여행` 등 카페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접목한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담담한 일상에 반짝이는 순간들을 선사해왔습니다.

오는 3월 2일~4일 총 5회에 걸쳐 매회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작은 콘서트를 엽니다. 스페셜 이벤트의 최종편인 이번 공연은 토크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전회에 걸쳐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작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마음 따뜻한 웃음과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LIVE >

3월 2일
소란, 차가운 체리

3월 3일
1회차 - 이지형+임영조, 박솔 
2회차 - 원모어찬스, 조정치+곰PD

3월 4일
1회차 - 10cm, 해브 어 티 
2회차 - 짙은, 랄라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