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월의 막바지, 호암아트홀에는 신선한 감동과 재미가 있다!
신선하고 유쾌한 무대! 도시의 열정과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감동의 콘서트!
달콤하고 쌉쌀한, 산뜻하고 신비로운 그레이프 후르츠의 유쾌한 향기!
기타를 테마로 한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의 집결!
2006 서울 시티 페스티벌
한국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노영심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노영심의 대표적인 피아노 솔로 넘버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레퍼토리
노영심씨가 음악감독으로 제작 중인 SBS드라마 <연애시대>의 새로운 곡 일부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
피아노와 두 명의 기타리스트-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와의 조우
섬세한 피아노와 교감하는 기타의 울림
줄거리
한국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노영심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피아노가 회색 건물에 갇힌 도시 직장인들의 가슴 속에 여유를 선사한다.
<오슬로의 아침>, <학교 가는 길>, <작은 연못> 등 노영심의 대표적인 피아노 솔로 넘버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자 피아노와 기타의 연주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노영심의 피아노 연주는 뉴에이지로서 그녀가 표현하는 편안함은 그녀의 독특하고 섬세한 감정을 그대로 피아노를 통해 듣는 이에게 전달한다.
격정적이고 화려하기보다는 섬세하고 단아한 노영심의 연주 속에는 다양한 인생의 여정들,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의 아름다움이 깊고 진하게 담겨 있고, 조용하지만 무거운 힘이 표현되어 있다.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 소통을 연주에 담아내는 것이 노영심의 뉴에이지이다.
노영심의 피아노 솔로와 더불어 본 공연의 또 다른 묘미는 최근 그녀가 음악감독으로 작업 중인 드라마 <연애시대>의 OST를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노영심의 뉴에이지 피아노가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와 함께 어울려 섬세하게 교감하는 두 악기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감우성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예정되어 있는 <연애시대>의 감성을 피아노와 기타의 교감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해 줄 것이다.
노영심의 피아노 솔로와 더불어 본 공연의 또 다른 묘미는 최근 그녀가 음악감독으로 작업 중인 드라마 <연애시대>의 OST를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노영심의 뉴에이지 피아노가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와 함께 어울려 섬세하게 교감하는 두 악기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감우성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예정되어 있는 <연애시대>의 감성을 피아노와 기타의 교감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