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앨범 <그 남자 그 여자>로 온라인 음악 챠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바이브가 2006년 공연의 가도를 달린다.

SG워너비, 버즈, 엠투엠과 함께한 Big4 콘서트를 비롯하여 러블리 화이트데이 콘서트,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 등으로 수차례 공연을 해 온 바이브가 이번에는 단독 콘서트로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3집 발매 이후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들은 무대라는 공간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100%의 라이브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기존 공연과는 달리 Classic, Jazz, Movie 총 3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며 R&B와의 절묘하게 어울어지는 크로스오버의 매력을 흠뻑 느낄수 있다. 또 1집 데뷔곡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시작으로 바이브의 기존 곡들을 클래식컬하게 재 편곡해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무대를 꾸민다.


아울러 ‘그 남자 그 여자’의 피쳐링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가요계의 디바, 장혜진이 직접 무대를 찾아 공연을 빛내준다.

천재작곡가라는 별명을 가진 ‘류재현’과 하늘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 ‘윤민수’, 이 두 멤버의 재치있는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 독특한 공연구성과 화려한 무대까지, 어느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바이브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전해 줄 이번
＂바이브 단독 콘서트 CROSSOVER＂는 오는 2006년 5월 6일과 7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방송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바이브의 주옥 같은 음악들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