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춘이 여물어 가는 시간”

홍 시

“존 레논을 위하여”, “다시 뛴다” 에 이은 [드라마팩토리]의 야심작!!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휴먼 시리즈!

청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바람처럼 흘러가 버린다.
그러나 여물어가는 청춘은 좀 더 됨직한 인생으로 거듭난다.

마치 홍시처럼.

언제나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연극다운 연극을 만드는 ‘드라마팩토리’의 휴먼 드라마 “홍 시”

줄거리

대학시절 문학 동아리 선후배였던 박진, 호연, 아정은 어느 날, 2년 전에 갑자기 사라졌던 정연의 연락을 받고 진영 단감마을로 향한다. 유쾌한 농담과 통쾌한 재담으로 여행길에 오른 이들은 과거 정연의 기행을 추억하면서 드디어 정연을 만나게 되는데.... 깊은 밤, 설익은 청춘들이 홍시처럼 여물어간다.

캐릭터

채정연 | 불굴의 철딱서니 잔다르크

이호연 | 만화와 무협지로 내공쌓은 고시생

김아정 | 뿌잉뿌잉 깔롱걸

박진 | 깐족 엘리트 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