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넘쳐나는 노래들 속에 변함없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가지고 걸어가는 ‘풍경’이 팬들을 위해 3월 16일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그렇게 너를 사랑해’라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제목으로 콘서트를 선사한다.

2008년 2월 ‘컬러링’이라는 사랑스러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풍경이 지금껏 해왔던 수많은 공연들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가수와 관객이 아닌, 따뜻한 가슴을 지닌 ‘풍경’의 모습으로 함께 할 것이다.
3월 16일, 한 번의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지만 풍경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에너지와 파워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이벤트로 항상 팬들을 즐겁게 해준 풍경은 이번 공연에서도 깜짝 이벤트로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며, 풍경이 들려주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연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으로, 친구들에게는 가슴 훈훈한 추억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이전에 한번도 듣지 못했던 미발표곡, ‘이별보다 아픈 사랑이라도’와 ‘나만의 바다’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모든 무대에서 꾸미지 않는 순수와 열정을 다해 노래하는 풍경…
기타와 하모니카, 마이크 하나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을 울리고 웃기는 진한 감동을 주는 풍경….
이번 공연에서는 풍경 밴드와 함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고 힙합 듀오 ‘프리스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따뜻해지는 봄날을 맞아 풍경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공연과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