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일요 멘토링 콘서트는 총 4개의 시리즈로 일요일에 만나게 되는 콘서트로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색소폰 연주들로 꾸며진다. 2008 일요 멘토링 콘서트 시리즈 제1편은 색소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Fall in Love”란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된다.

4개의 시리즈, 색소폰의 변신을 책임 질 주인공은 서울 색소폰 콰르텟이다. 서울 색소폰 콰르텟은 색소폰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네 명의 실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음악계에서 색소폰의 혁명을 이루기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로렐 색소폰 콰르텟’, 소프라노 한예진이 함께하는 무대라서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상상하지도 못했던, 클래식들이 색소폰에서 흘러나와 다양한 음과 표정으로 관객들을 놀라운 세계로 초대한다.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 피아졸라의 <Libertango>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색소폰이 가진 다양성과 풍부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2008년 색소폰과 함께하는 일요콘서트로 가슴 한가득 색소폰의 열정과 감동을 느껴보자.

※ 2008. 일요멘토링콘서트 일정
Series Ⅰ 「Fall in Love」 2008.3.16(일) 19:00
Series Ⅱ 「Fusion Jazz」 2008.6.15(일) 19:00
Series Ⅲ 「SSQ Classic」 2008.9.21(일) 19:00
Series Ⅳ 「Christmas Concert」 2008.12.14(일)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