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4년 결성 이후 어느덧 9년차 밴드로 들어선 킹스턴 루디스카. 국내 리스너들에게는 생소한 스카(Ska) 장르의 리듬을 국내에 처음으로 퍼트린 9인조 밴드다. 9년간 단 한번도 쉬지 않고 계절마다 진행되는 단독공연, 매년 100회가 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지산밸리, 펜타포트, GMF등 굵직한 페스티벌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는 그들은 2011년 KT&G 문화예술복합공강 '상상마당'에서 수여한 '최다 집객 단체상'을 수상할 정도로 공연때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강렬한 브라스의 입김이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되었던 MBC나는 가수다, YB'커피한잔' 무대를 기억하는가? 한국 대중음악계의 산 거장, 심수봉과 세시봉 윤형주와 세대를 뛰어넘는 무대와 산울림 35주년 기념 프로젝트 리본(Reborn) 산울림에서 새롭게 탄생시킨 '가지마오'까지. 최근 가장 뜨거운 음악의 순간으로 기억된 풍경들 속에는 공통적으로 '킹스턴 루디스카'가 있다.
자메이카의 리듬, 한국적인 감성을 풀어내다
그들의 음악은 라이브 무대에서 탄탄하게 쌓아 올린 음악적 자장을 더욱 넓히는 시도, 즉 대중음악계의 거장들과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이제 대중음악계의 '제3좌표'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강렬한 브라스의 입김이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되었던 MBC나는 가수다, YB'커피한잔' 무대를 기억하는가? 한국 대중음악계의 산 거장, 심수봉과 세시봉 윤형주와 세대를 뛰어넘는 무대와 산울림 35주년 기념 프로젝트 리본(Reborn) 산울림에서 새롭게 탄생시킨 '가지마오'까지. 최근 가장 뜨거운 음악의 순간으로 기억된 풍경들 속에는 공통적으로 '킹스턴 루디스카'가 있다.
자메이카의 리듬, 한국적인 감성을 풀어내다
그들의 음악은 라이브 무대에서 탄탄하게 쌓아 올린 음악적 자장을 더욱 넓히는 시도, 즉 대중음악계의 거장들과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이제 대중음악계의 '제3좌표'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