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종합병원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2003년 초연 이래로 16번의 앵콜, 20만 관객 돌파, 2007년 6월 창작뮤지컬 재탄생 2012년 16번째 앵콜, 오픈 런 공연 중! 2003년 7월 1차 앵콜공연 그로부터 2012년 현재까지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자리 잡은 <미라클>은 16번의 앵콜공연과 3,300회가 넘는 공연, 100석의 소극장에서 9년이라는 시간 동안 20만이란 관객을 만나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2007년 6월부터 제1회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창작지원작으로 당선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창작뮤지컬로 재탄생 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수입 뮤지컬 사이에서 더욱 빛나는 우리의 뮤지컬 <미라클>

인기그룹 핫바의 멤버인 가수 희동은 어느 날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다. 하지만 희동의 영혼은 몸밖을 빠져나와 병실을 맴돌게 되고 개성 있는 병원의 의사, 간호사들과 희망 없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마찬가지 식물인간의 영혼인 길동을 만나게 되고 여러 가지 신비한 능력을 가진 길동의 도움으로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간호사 이하늬에게 자신의(영혼의) 존재를 알리게 되는데 .....

희동 | 인기그룹 핫바의 멤버

하늬 | 미라클 병원에 마음씨 착한 간호사

길동 | 전직 의사였으며 30대 중후반의 남

의사 | 30대 초반의 귀여운 변태 기질이 있는 의사 남

미저리 | 의사를 좋아하는 미라클 병원의 고참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