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웃음의 절대지존 ''레이쿠니'' 그의 신작이 또다시 대한민국을 강타!
연출가 양혁철의 손을 거쳐 1월 29일 드디어 한국에서 초연공연을 시작합니다.
황당한 상황과 이를 모면하려는 인간들의 모습에서 최고의 연출과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호흡은 당연히 박장대소를 불러온다.
그러나 룸넘버13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레이쿠니'' 특유의 웃음위에 사랑과 감동 그리고 풍자를 가미함으로써 대한민국 코미디 연극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줄거리

여당국회의원과 야당총재의 비서가 스캔들이 났다
막 일을 치르려는 순간 난데없이 시체가 발견되고 바로 경찰에 신고 할 수 도 없고 안 할수도 없는 무척 곤란한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들은 모든 일을 주인공의 비서인 조지에게 떠넘기려 한다. 그러나 사태는 심각하게 점점 꼬여만 가는데...
설상가상! 총재의 부인이 호텔에 나타나도 다혈질적인 야당총재 비서의 남편까지 등장하게 되는 상황
과연 총재와 비서 조지는 이 사태를 어떻게 빠져 나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