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경력으로, 실력으로, 그리고 음악적으로 한국 록음악의 정점에 자리하고 있는 로다운 30.
3월 6일 야심찬 앨범<1>을 발매하는 그들이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블루스와 록에 뿌리는 둔, R&B와 소울, 하드록적인 요소에서 나아가 펑크와 힙합까지, 그동안 다이나믹듀오나 미미시스터즈, 주석 등과 작업에서 보여주었던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하나의 색깔로 융합한 새 앨범의 뜨거운 수록곡들을 그대로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인디씬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신진 블루스 뮤지션 하헌진, 그리고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록음악의 전설 김창완 밴드가 로다운 30의 앨범을 축하하며 무대를 빛내 줄 예정이다.

이 씬에서 진심으로 존경하는 선배뮤지션과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후배뮤지션과 함께 엮어갈 의미 깊은 밤이 될 것이다. 진정한 대한민국 록의 세대를 아우르는 로다운 30의 특별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