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SAVe tHE AiR GREEN CONCERT #16 with DAYBREAK, AFTERNOON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의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2012년 3월, 그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데이브레이크’와 ‘에프터눈’입니다.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와 멋진 공연의 감동,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SAVe tHE AiR GREEN CONCERT #16는 3월 24일 토요일 저녁 6시에 KT&G 상상마당에서 열립니다.

DAYBREAK, 데이브레이크
탄탄한 연주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라이브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밴드. 2009년 11월의 헬로루키로 선정, 2010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미니 앨범 [New Day]를 발표하며 ‘좋다’ 등의 노래로 단기간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여름, 3년 만의 정규 앨범 [Aurora]를 발표해 변함없이 놀라운 연주력과 가창력, 위트 넘치는 가사를 담아냈다.

afternoon, 에프터눈(박경환 from 재주소년)
afternoon. 2010년 겨울 ‘재주소년’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조용히 곡을 쓰며 지내고 있는 박경환의 새 이름이다. ‘에프터눈’이라는 이름은 재주소년과 가깝던 이들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다. 2002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 박경환이 들고 나갔던 기타에도 ‘afternoon’이라는 글자는 붙어있었고, 같은 해 그들의 데모앨범도 ‘afternoon’이라는 이름으로 보내졌다. 데뷔 앨범 초읽기에 들어간 박경환은 최근 CF 음악을 비롯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