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 상반기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올해로 28주년을 맞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그 동안 200여 명의 명창이 기량을 펼쳤으며 9만여 명의 관객이 다녀간 국내 최장수 공연이자 최고권위의 판소리무대이다. 오직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한마당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완창판소리는 창자에게나 관객에게나 모두 위대한 도전이 된다. 2012년에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 상반기 4회, 하반기 5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유네스코가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한 판소리를 원형 그대로 감상 할 수 있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이제 공연을 넘어 예술적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송순섭 박봉술제 흥보가
송순섭 명창은 판소리 사설의 구사에 있어서 특히 정확한 의미전달에 가장 신경을 기울이는 분이다. 송명창의 소리는 그의 인품처럼 중후하고 단아하여 동편제의 진정한 계승자라 할 수 있다. 소리판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면서 판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우리시대의 명창이다.
올해로 28주년을 맞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그 동안 200여 명의 명창이 기량을 펼쳤으며 9만여 명의 관객이 다녀간 국내 최장수 공연이자 최고권위의 판소리무대이다. 오직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한마당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완창판소리는 창자에게나 관객에게나 모두 위대한 도전이 된다. 2012년에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 상반기 4회, 하반기 5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유네스코가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한 판소리를 원형 그대로 감상 할 수 있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이제 공연을 넘어 예술적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송순섭 박봉술제 흥보가
송순섭 명창은 판소리 사설의 구사에 있어서 특히 정확한 의미전달에 가장 신경을 기울이는 분이다. 송명창의 소리는 그의 인품처럼 중후하고 단아하여 동편제의 진정한 계승자라 할 수 있다. 소리판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면서 판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우리시대의 명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