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소라 ‘다섯번째 봄’
올해도 어김없이 이소라의 소극장 공연 ‘봄’
2007년 처음 ‘봄’을 시작했던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다섯번째 봄’으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소라의 소극장 공연 ‘봄’이 2007년 처음으로 소극장 공연을 시작했던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5월 한 달 동안 장기공연을 갖는다.
2007년 첫 공연 이후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이소라의 소극장 공연 ‘봄’에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다. 2007년 첫 공연은 포스터 한 장 붙이지 않고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소극장 공연붐을 일으켰고, 어쿠스틱하고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늘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음향적으로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조금 큰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하지만 오로지 ‘작은 공간’에서‘좋은 음악’만을 전달하려고 시작했던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매년 어김없이 봄이 되면 공연장을 찾는 고마운 관객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기 위해, 올해에는 5월 한 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 ‘봄’이 시작되었던 작은 공연장에서 다시 봄을 맞이한다.
이소라가 전하는 두 번째 봄 소식, 베스트 앨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된 이소라의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베스트 앨범이 공연을 앞둔 4월 발매될 예정이라는 것.
이승환, 가수 정지찬과 조규찬이 각각 한 장씩 프로듀싱을 맡아 총 3장으로 구성될 베스트 앨범은 오는 4월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 후 11월까지 나머지 두 장의 앨범을 차례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베스트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
‘2012년의 그녀가 다시 부르는 이소라의 노래들, 그리고 처음 그 자리로 돌아간 소극장 공연’
매년 거르지 않고 봄마다 소극장 무대에 서는 것은 흔한 일도, 쉬운 일도 아니다. 대부분의 공연들이 해를 거듭하면서 좀 더 큰 공연장을 찾고 연출적으로도 늘 새롭고 현란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비하면… 그래서 올해의 ‘봄’이 더욱더 기다려 진다. 시간을 지나 오늘의 이소라가 다시 부르는 그녀의 노래들과 초심으로 돌아간 소극장 공연이 만나는 곳, 음악적 변화와 변하지 않는 공연에 대한 마음이 공존하는 ‘다섯 번째 봄’을 기다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소라의 소극장 공연 ‘봄’
2007년 처음 ‘봄’을 시작했던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다섯번째 봄’으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소라의 소극장 공연 ‘봄’이 2007년 처음으로 소극장 공연을 시작했던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5월 한 달 동안 장기공연을 갖는다.
2007년 첫 공연 이후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이소라의 소극장 공연 ‘봄’에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다. 2007년 첫 공연은 포스터 한 장 붙이지 않고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소극장 공연붐을 일으켰고, 어쿠스틱하고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늘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음향적으로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조금 큰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하지만 오로지 ‘작은 공간’에서‘좋은 음악’만을 전달하려고 시작했던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매년 어김없이 봄이 되면 공연장을 찾는 고마운 관객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기 위해, 올해에는 5월 한 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 ‘봄’이 시작되었던 작은 공연장에서 다시 봄을 맞이한다.
이소라가 전하는 두 번째 봄 소식, 베스트 앨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된 이소라의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베스트 앨범이 공연을 앞둔 4월 발매될 예정이라는 것.
이승환, 가수 정지찬과 조규찬이 각각 한 장씩 프로듀싱을 맡아 총 3장으로 구성될 베스트 앨범은 오는 4월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 후 11월까지 나머지 두 장의 앨범을 차례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베스트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
‘2012년의 그녀가 다시 부르는 이소라의 노래들, 그리고 처음 그 자리로 돌아간 소극장 공연’
매년 거르지 않고 봄마다 소극장 무대에 서는 것은 흔한 일도, 쉬운 일도 아니다. 대부분의 공연들이 해를 거듭하면서 좀 더 큰 공연장을 찾고 연출적으로도 늘 새롭고 현란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비하면… 그래서 올해의 ‘봄’이 더욱더 기다려 진다. 시간을 지나 오늘의 이소라가 다시 부르는 그녀의 노래들과 초심으로 돌아간 소극장 공연이 만나는 곳, 음악적 변화와 변하지 않는 공연에 대한 마음이 공존하는 ‘다섯 번째 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