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리스극은 어렵고 지루하다?
NO!! 즐거운 그리스극의 새로운 매력!
흥겨운 노래와 춤, 코믹한 제스처!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배우들과 함께 즐기다 보면 어느새 그리스극의 새로운 매력 안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알세스티스>를 보면 2012년 대한민국이 보인다!
<알세스티스>에서는 지금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이 세밀하게 들춰진다.
지금 대한민국에 분만이 있다면 <알세스티스>가 그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원 없이 웃도록 해줄 것이다!
다국적 캐스트, 다문화 공연!
국내에서는 드물게 외국인 배우가 등장하는 연극 <알세스티스>
헤라클라스 역에 실제 미국 국적의 마이클 제퍼슨이 캐스팅 되어,
극의 내용을 강조함과 동시에 관객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시킨다,
줄거리
젊은 나이에 죽을 운명을 타고난 페라이의 왕 아드메토스.
누군가 대신 죽는다면 그의 삶은 계속 될 수 있다!
하지만 부모조차 아들 대신 죽기를 싫다하고
결국, 자식을 위해 아내 알세스티스가 남편 대신 죽기로 한다.
아내가 죽은 날, 우연히 절친 헤라클레스가 그의 집을 방문하고,
아드메토스는 아내의 죽음을 감추고 헤라클레스를 반갑게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