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이팔성)은 2007년 8월 19일 (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2007년 8월 22일 (수)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브람스 스페셜-관현악 시리즈 Ⅲ』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교향곡 제3번이 연주된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Leonidas Kavakos), 김수빈, 지앤 왕(Jian Wang)에 이어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의 세 번 째 무대를 장식할 협연자는 리즈 콩쿠르 우승과 함께 국제적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김선욱은 음악성과 기교, 섬세함과 열정을 두루 갖춘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정명훈 예술감독 역시 그에 대해 “이 나라에 태어나 그 나이에 피아니스트로서 김선욱 만큼의 성과를 이룬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고 상찬하며 김선욱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평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김선욱은 리즈 콩쿠르 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바로 그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으로 브람스의 성찬을 준비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이자 리즈 콩쿠르 선후배 사이인 정명훈 감독과 김선욱이 함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리즈 콩쿠르 우승 후 김선욱이 서울시향의 브람스 스페셜을 통해 처음으로 이 곡을 다시 연주한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젊은 시절의 브람스가 작곡한 첫 관현악 곡이다.
원래가 협주곡이 아닌 교향곡으로 구상됐기 때문에 피아노가 관현악을 압도하기보다는 웅대한 스케일 속에서 두 파트가 대등한 관계로 진행되나 고도의 기교와 힘을 요하면서 피아노가 가지는 모든 매력을 발산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브람스의 교향곡 제3번은 그의 교향곡 중 가장 힘 있고 웅장하여 종종 베토벤의 <영웅>교향곡과 비견되는 작품이다.
프랑소아즈 사강의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AIMEZ-VOUS BRAHMS?)'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에 3악장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서울시향의 주요 공연에는 세계적 오케스트라의 직책단원들이 객원단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브람스 스페셜-관현악 시리즈 Ⅲ』에서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역들이 함께한다.
서울시향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을 오가며 각각 악장과 팀파니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베틀린 루세브와 아드리안 패루숑이 무대에 오르며 크리스토프 고그(Christophe Gaugue)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도 이번 브람스의 향연에 동참할 계획이다.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 Ⅰ,Ⅱ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연주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시향은 이번 관현악 시리즈 Ⅲ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유려한 브람스의 사운드를 충실히 표현해낼 것이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Leonidas Kavakos), 김수빈, 지앤 왕(Jian Wang)에 이어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의 세 번 째 무대를 장식할 협연자는 리즈 콩쿠르 우승과 함께 국제적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김선욱은 음악성과 기교, 섬세함과 열정을 두루 갖춘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정명훈 예술감독 역시 그에 대해 “이 나라에 태어나 그 나이에 피아니스트로서 김선욱 만큼의 성과를 이룬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고 상찬하며 김선욱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평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김선욱은 리즈 콩쿠르 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바로 그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으로 브람스의 성찬을 준비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이자 리즈 콩쿠르 선후배 사이인 정명훈 감독과 김선욱이 함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리즈 콩쿠르 우승 후 김선욱이 서울시향의 브람스 스페셜을 통해 처음으로 이 곡을 다시 연주한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젊은 시절의 브람스가 작곡한 첫 관현악 곡이다.
원래가 협주곡이 아닌 교향곡으로 구상됐기 때문에 피아노가 관현악을 압도하기보다는 웅대한 스케일 속에서 두 파트가 대등한 관계로 진행되나 고도의 기교와 힘을 요하면서 피아노가 가지는 모든 매력을 발산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브람스의 교향곡 제3번은 그의 교향곡 중 가장 힘 있고 웅장하여 종종 베토벤의 <영웅>교향곡과 비견되는 작품이다.
프랑소아즈 사강의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AIMEZ-VOUS BRAHMS?)'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에 3악장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서울시향의 주요 공연에는 세계적 오케스트라의 직책단원들이 객원단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브람스 스페셜-관현악 시리즈 Ⅲ』에서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역들이 함께한다.
서울시향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을 오가며 각각 악장과 팀파니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베틀린 루세브와 아드리안 패루숑이 무대에 오르며 크리스토프 고그(Christophe Gaugue)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도 이번 브람스의 향연에 동참할 계획이다.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 Ⅰ,Ⅱ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연주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시향은 이번 관현악 시리즈 Ⅲ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유려한 브람스의 사운드를 충실히 표현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