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원작, 흥미진진한 스토리, 마지막에 먹먹한 펀치를 날리다!
소년이 형사가 되고 형사가 소년이 되고 1인2역의 배우가 순식간에 확확 변한다. 떄론 익살스럽고 때론 마법 같다. 거침없는 속도감이 공연내내 가득하다.
<가믄장 아기>, <사천가>로 주목받은 남인우 연출의 예측할 수 없는 연극적 상상과 변형, 소년들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따라가며 예민한 감성을 담은 일렉트릭 기타와 타악의 라이브 연주.
놀이터, 공사장, 아지트... 소년들만의 비밀을 담아내고, 알아가고, 변화하는 무대. 소년과 형사로의 순간의 변신을 돕는 재치 있는 의상과 엎치락 뒤치락 소년의 심리를 리드하고 쫒아가는 영상과 조명이야말로 이 연극의 백미다.
소년이 형사가 되고 형사가 소년이 되고 1인2역의 배우가 순식간에 확확 변한다. 떄론 익살스럽고 때론 마법 같다. 거침없는 속도감이 공연내내 가득하다.
<가믄장 아기>, <사천가>로 주목받은 남인우 연출의 예측할 수 없는 연극적 상상과 변형, 소년들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따라가며 예민한 감성을 담은 일렉트릭 기타와 타악의 라이브 연주.
놀이터, 공사장, 아지트... 소년들만의 비밀을 담아내고, 알아가고, 변화하는 무대. 소년과 형사로의 순간의 변신을 돕는 재치 있는 의상과 엎치락 뒤치락 소년의 심리를 리드하고 쫒아가는 영상과 조명이야말로 이 연극의 백미다.
줄거리
돌을 던졌다. 장난이야, 범죄야? 여기 두 소년이 있다. 중학생 민재와 상식은 그날도 시시껄렁한 장난을 하면서 육교 위를 올라갔고, 볼품없는 돌을 아무렇지 않게 장난삼아 육교 밑 자동차들을 향해 힘껏 던졌다. 그리고 여기 두 형사가 있다. 광해와 정도는 오토바이 폭주 청소년들을 따라다니며 그날도 어김없이 육교 위를 찾았다. 장난으로 던진 돌에 트럭운전자가 숨지게 되고, 두 소년과 두 형사는 만나게 된다. 생채 처음 겪는 불안과 엄청난 갈등 속에서 세상의 여러시선들과 직면하게 되는데... 소년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