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 송대관 태진아 라이벌 디너쇼>
5월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 2012 송대관 태진아 라이벌 디너쇼가 열린다.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입담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엔터테이너 송대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뮤직비디오를 제작, 일본에 진출하는 등
후배 가수들의 귀감과 자극이 되는 태진아!

‘송대관 태진아 같다’라는 어구가 생길 정도로 방송계의 공식 라이벌 관계가 된 이들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맛깔 나는 트로트 한판승으로 어버이날을 보낼 예정이다.
송대관 태진아, 이름만 들어도 에너지가 샘솟는 두 트로트 거장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 우선 관객의 눈과 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등장인물의 배경보다 더 재미를 끄는 요소, 바로 그들의 ‘입씨름’이다. 방송에서도 수 차례 전개되었지만 이들의 승부는 한 사람의 우승이 아니다. 항상 ‘엎치락 뒤치락’ 승부수가 전향된다는 점에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편안함과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이번 <2012 송대관 태진아 라이벌 디너쇼>에서 또 어떤 입담으로 관객에게 재미를 줄지 기대해 볼만 하다.
6년이라는 나이의 벽을 넘어 30년이라는 우정을 이어온 두 거성의 화합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는 이번 라이벌 디너쇼는 오직 5월 7일~8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알찬 기회다.

2012 송대관 태진아 라이벌 디너쇼는 부모님들이 가장 보고싶어 하는 공연인 만큼,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드리는 가장 근사하고 큰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