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나의 樂이 당신의 樂이 되는 국악열전 국악이 궁금한 당신! 국악이 조금 낯선 당신에게 바치는 뜨거운 열전! 국악계 Hot 아이콘들과 함께 나눌 ‘국악과의 100% 리얼공감’ 콘서트 명품국악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을 살펴보며, 전통의 맥을 이어온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은 전통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소통을 이루고자 새로운 국악시리즈를 선보인다. 전통성과 현대적 감성이 살아있는 국樂열전! 전통음악은 가장‘나’답고, 익숙해야 할 우리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을 사는 사람들에게 낯선 장르이기도 하다. 이에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옛 것에 담긴 즐거운 흥을 현재의 나와 만나게 해줌으로 지금 우리들의 삶이 풍성해지길 바라며, 동시에 국악을 지난 것이 아닌 이 시대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가기 위해 ‘국樂열전’을 기획했다. ‘법고창신(法古蒼新)’국악계 HOT 아이콘들의 만남! 이전에도 국악대중화를 위한 많은 노력들은 꾸준히 있어 왔으나 국악의 본질을 놓쳐 이것도, 저것도 아닌‘섞임’이 되어, 그 노력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국악 본래의 색을 지키며, 동시대와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국악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본다. 해금의 노은아·꽃별, 경기소리의 강효주·하지아, 생황의 김효영·최명화, 타악의 유소·유희, 가야금의 정민아·이슬기, 거문고의 박우재·허익수, 이들이 들려주는 우리 음악의 다양한 변주와 무한한 가능성은 국악은 어렵다는 우리들의 선입견을 깨 줄 것이며, 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가게 해 줄 것이다. 국樂열전의 3가지‘樂 포인트’! 국악열전은 국악장르별 공연으로 그 장르가 가진 모든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 각기 다른 음악적 컬러와 방향을 가진 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다채로운 국악을 맛 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콘서트이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연주자들이 함께 펼칠 하모니는 국악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또한 평론가가 들려주는‘국악 뒷이야기’는 국악이 관객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