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타의 신”이라 불리우는 기타리스트 김세황…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1993년 록그룹 DOWNTOWN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 후 신해철의 제의로 록그룹 'N.EX.T'의 멤버로 활동하던 중 1997년 N.EX.T가 해체되면서 ‘Novasonic’과 ‘2Cell’의 작곡자 및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다시 N.EX.T가 재결성되면서 멤버로 합류하였다.
특유의 초절기교와 빼어난 멜로디 작법으로 극찬을 받아 온 김세황은 1997년 무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폐회식에 참가하여 ‘아리랑’을 연주하였고, 세계적인 일본의 기타전문지 'Young Guitar'에 “한국의 기타리스트”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일본의 악기, 음향브랜드 Yamaha의 “Endorsement artist”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2011년 11월, 동유럽 정통의 농후한 음악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때 김세황은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해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과 이번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위해 새롭게 편곡된 <러브 스토리>를 처음 관객들 앞에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전의 김세황표 <러브 스토리>도 이미 수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러브 스토리>는 조금 더 파워풀 해지고, 애잔하면서도 강렬한 김세황의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이는 연주였으며, 듣는이로 하여금 마치 가슴시린 영화의 한 장면에 빠져있는 듯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기대와 설레움이 공존하는 또다른 <비상>을 향하여…
다양한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현재 동덕여자대학교와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등에서 후학양성에 오래도록 힘써왔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세황은 클래식음악과 일렉기타가 함께 융합된 하나의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뿐 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클래식과 록 장르를 아우르는 많은 음악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세황의 앞으로의 행보는 기대와 새로움이 공존하는 또다른 비상을 향하여 지금도 달려가고 있다.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1993년 록그룹 DOWNTOWN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 후 신해철의 제의로 록그룹 'N.EX.T'의 멤버로 활동하던 중 1997년 N.EX.T가 해체되면서 ‘Novasonic’과 ‘2Cell’의 작곡자 및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다시 N.EX.T가 재결성되면서 멤버로 합류하였다.
특유의 초절기교와 빼어난 멜로디 작법으로 극찬을 받아 온 김세황은 1997년 무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폐회식에 참가하여 ‘아리랑’을 연주하였고, 세계적인 일본의 기타전문지 'Young Guitar'에 “한국의 기타리스트”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일본의 악기, 음향브랜드 Yamaha의 “Endorsement artist”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2011년 11월, 동유럽 정통의 농후한 음악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때 김세황은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해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과 이번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위해 새롭게 편곡된 <러브 스토리>를 처음 관객들 앞에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전의 김세황표 <러브 스토리>도 이미 수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러브 스토리>는 조금 더 파워풀 해지고, 애잔하면서도 강렬한 김세황의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이는 연주였으며, 듣는이로 하여금 마치 가슴시린 영화의 한 장면에 빠져있는 듯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기대와 설레움이 공존하는 또다른 <비상>을 향하여…
다양한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현재 동덕여자대학교와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등에서 후학양성에 오래도록 힘써왔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세황은 클래식음악과 일렉기타가 함께 융합된 하나의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뿐 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클래식과 록 장르를 아우르는 많은 음악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세황의 앞으로의 행보는 기대와 새로움이 공존하는 또다른 비상을 향하여 지금도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