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장대한 지상최대 교향적 묘사음악을 대전 초연으로 펼친다! 교향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혁신적인 관현악법과 4관 편성 이상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유명한 알프스 교향곡!! 만년설 가득한 알프스 전경을 음악으로 감상한다! 대전 초연에 이어 서울 관객을 매료시킬 알프스 교향곡! 「알프스 교향곡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며 영화풍의 음악이다. 그러나 그러한데서 끝나지 않고 예술적인 차원으로 끌어 올림으로서 영원히 기억될 작품이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915년 초연 때의 비평 1.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3 지상 최대의 교향적 묘사음악 <알프스 교향곡> 대전 초연!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지상 최대의 교향적 묘사음악 <알프스 교향곡>이 대전 초연으로 오는 4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과 4월 13일(금)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향 금노상 예술감독의 지휘와 우리나라 바이올린 계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작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찬사와 주목을 받고 있는 비올리스트 강주이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k.492,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내림 마장조, 작품 364번과 R.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을 연주한다. 2. 4관 편성 이상의 장대한 교향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_ 알프스 교향곡> R.슈트라우스는 1878년 14세 때 한밤중에 등산을 시작해 5시간쯤 산에 오르다 도중에 길을 잃고 비와 땀에 젖은 모습으로 헤매면서 산 밑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 우연히 근처의 농가를 발견해 거기에 머물 수 있어 큰 사고의 위험을 모면할 수 있었다. 슈트라우스는 그곳에서 고생스러웠던 산행의 경험을 음악적으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음날 피아노로 그 상황을 표현해 보았다고 한다. 알프스 교향곡은 알프스산의 해돋이부터 등정, 정상, 하산, 종말까지의 전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마치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듯 화려하고 웅장한 대관현악곡이다. 교향곡이지만 표제를 갖고 있고, 악장 형식도 자유롭게 구성돼 있는 이곡은 교향곡이란 제목이 붙어 있지만 형식상 교향시로 분류되고 각 악장이 세분화된 형식이 아니라 전체가 쉬지않고 하나의 악장으로 이어진 형태를 취하고 있다. 또 알프스 교향곡은 흔히 볼 수 없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4관 편성 이상)으로도 유명하며 후기낭만파 음악의 새로운 실험, 혁신적인 관현악법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3. 일본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교류로 완벽한 연주 자신! 2012년 4월 12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연주와 4월 13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연주에, 한국에서는 오리지널 사운드 연주에 사용할 수 없었던 바그너 튜바 연주자를 비롯하여 호른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양 오케스트라간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 상호 교류 연주 추진 및 양 오케스트라간의 연주단원 및 사무단원 교환 연수제 추진과 양 도시 출신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신인연주자를 양 시립교향악단의 상호 협연자로 초청 연주를 개최하여 세계적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역할을 통해 지역 음악 인재 키우기를 하고자 하며, 유럽 및 미국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연주자 초청 연주일정을 맞추어 진행함으로서 보다 절감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연주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민들에게는 유럽 및 미국의 메이저급 오케스트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연주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한국 오케스트라의 한계를 뛰어 넘어 세계의 음악 조류와 동일한 선상에서 최고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며 양 오케스트라간의 교류로 완변한 연주를 보여줄 것이다. 4. 마에스트로 금노상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비올리스트 강주이의 더블 협연 국내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휘자로 정교한 바톤 테크닉과 근ㆍ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노상 지휘와 현재 성신여대 음대학장으로 후학을 양성중이며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의 객원 악장으로 수없이 초빙되어 오케스트라 악장이라는 소임에 관한 한 독보적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마침내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을 모아 구성한 슈퍼월드오케스트라의 유일한 한국인 단원으로서 로린 마젤, 베르나르트 하이딩크, 주빈 메타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하는 기회를 갖기도 한 우리나라 바이올린 계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작은 거인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전문 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킴 카쉬카쉬안 아래 솔로 비올리스트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며, 장학생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귀국과 동시에 2006년에는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대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한국과 독일에서 독주회를 가진바 있는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찬사와 주목을 받고 있는 비올리스트 강주이의 더블 협연으로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