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의 맥을 잇는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의 음악은 특별합니다. 침울한 멜로디 일색이었던 전통 트로트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맛깔스러운 노래로 밝고 흥겨운 트로트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화교＇출신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약사 출신＇이라는 그녀만의 엘리트적 경력 그리고 그녀의 깨끗한 발성으로 단숨에 트로트 르네상스를 주도한 주현미는 1981년 데뷔 이래 기성세대와 청소년 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비 내리는 영동교><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사랑한다> <짜라자짜>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버이를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 주현미가 선사하는 孝의 노래
어버이날 주현미 디너쇼 “5월의 향기”는 전통 트로트부터 민요까지 때로는 가슴을 여미는 애절함으로 깊은 감동을 불러내며, 부모님 이 즐겨 듣던 그 시절의 노래로 흥겨움을 주고 받으며, 세월의 흐름 속에서 그 시절과는 다른 모습과 위치를 갖게 되었지만 그녀의 노래와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부모님의 지난 시절 아름다운 추억과 눈부신 젊음을 되찾아 주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오직 워커힐 호텔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아차산과 도심의 환상적인 야경을 내려다 보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수석 조리장이 마련한 어버이날 특선디너와 함께 워커힐씨어터의 화려한 조명과 영상, 수준 높은 음향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디너쇼의 정수를 선 보입니다
품격과 문화가 만나는 Entertainment 리더로 자리 매김 해 온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특별한 날 정성으로 마련한 자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