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브로드웨이가 사랑한 뮤지컬
2004년 Geva theater에서 초연, Sold out 이후 2005, 2006년 매해 공연되어 공연 초부터 관객과 언론의 폭발적 사랑을 받아 온 오프브로드웨이 최신 인기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가 드디러 국내 첫 선을 보인다.
각기 다른 설정의 연애 담에 대한 긴장감 넘치는 08 뮤지컬 센세이션 <파이브코스러브>는 자극적이고 섹시한 코드의 무드에 다양한 지역 문화를 버무려 만든 스토리로 웃음과 함께 독특하고 감각적인 식탁이 차려진다. <파이브코스러브>는 잘 차려진 코스 메뉴처럼 연애 중인 남녀의 데이트 코스에 웃음과 설레임, 자극적인 감성 충족으로 젊은 연인들의 발걸음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되며 한 무대에서 다양한 시대와 장소를 배경으로 3인이 5가지 옴니버스에서 15인역을 빠르게 소화해내는 전환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관객들은 기상천회한 경쾌함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한번 들으면 중독되는 뮤지컬 넘버
오프 브로드웨이가 최고의 뮤지컬 넘버라 찬사를 보낸 <파이브코스러브>의 개성 넘치는 음악은 록큰롤, 컨츄리, 발라드, 스윙, 탱고,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넘버 구사로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사랑 받을 만 하다. 소극장 뮤지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리듬과 멜로디는 누구라도 한번 들으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오프 브로드웨이 흥행 뮤지컬 메이커 콤비가 만들어 낸 오리지널 작품
<파이브코스러브>는 극본 작곡 음악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량을 과시하면서 흥행 뮤지컬 메이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천재적인 재능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렉거핀의 최신작으로 'CONVENIENCE'의 대성공 이후 'RIGHTNEXTTOME', 'FIVECOURSELOVE', 'EAST OF THE SUN/WEST OF THE MOON', 'CINDERELLA' 등 무수한 공연과 다수의 캐스트를 낸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작자이다.

연출을 맡은 엠마그리핀은 NYC Salt Theater에서 OBIE-Award를 수상한 능력 있는 연출가이다. 최근 작품으로는 <파이브코스러브>의 초연작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2003년 Big Easy Entertainment Award -Best Director of a Musical 상을 수상한 뉴올리언즈의 남부 랩 뮤지컬 <뱃보이>가 있으며 여배우의 인생을 그린 <집시>등 다수의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의 다작 연출가로 유명하다. 

하룻밤, 다섯 레스토랑, 다섯 사랑 이야기
<파이브코스러브>는 어느 하루 밤, 다섯 곳의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지 사랑의 에피소드로 끊임 없는 웃음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다.
미국 텍사스 바비큐 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 독일 펍, 멕시칸 식당, 미국 다이닝 식당 등 각기 다른 나라 및 지역의 식당을 배경으로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지는 다섯 연애 이야기는 결국 한가지 진실한 사랑을 이야기 하기 위한 네 가지 사랑을 서빙하는 풀 코스 요리로 전개된다.

1장 2008년 미국 동부 어느 작은 도시, '텍사스 바비큐 그릴'
시골에서 갓 상경한 순진 청년 매트와 완벽 외모 도시녀 바비의 황당 소개팅

2장 1988년 이탈리아, 시실리_ 마피아의 대부 돈 까를네오네의 시대
보스를 꿈꾸는 넘버 투 지노와 보스의 낭만파 아내 소피아의 위험한 삼각관계

3장 1944년 독일, 함부르트 '하임리히 식당'_ 히틀러의 시대
남자가 좋아 군대 자원 입대한 여군 장교 그레첸과 그녀의 남자들간의 탑 시크릿

4장 1888년 멕시코, 멕시코시티 _ 쾌걸조로의 시대
천방지축 로살린다를 향한 어설픈 마쵸 기예르보와 일편단심 에르네스또의 구애소동

5장 2008년 미국 동부 어느 작은 도시 '스타라잇 디너'
매일 책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왔던 웨이트리스 키티의 운명적인 사랑과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