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일년에 단 하루만 허락되는 금지된 섬의 일탈,
남이섬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제이슨 므라즈와 함께 떠나는 1박 2일의 음악 여행!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그 멜로디, 춤을 추고 꿈을 꾸었던 그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자연과 함께 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며 떠나는 노래의 섬, 남이섬 여행.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방에 짐을 챙기면, 자, 출발입니다.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아웃도어 문화와 음악 콘텐츠를 접목시켜 도심을 떠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페스티벌로 그 첫 시작을 알렸던 2011년 레인보우 뮤직 캠핑
페스티벌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로 레인보우 아일랜드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캠핑, 남이섬이 들려주는 음악소리, 그리고 잃어버린 감성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 설렘이 시작됩니다.

도시를 벗어나 자유를 갈망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축복이 될 그곳에서, 자연을 닮은 음악과 사랑을 즐기러 떠나 봅시다!


* 제이슨 므라즈는 6월 9일 (토)  90분~120분 동안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