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춘의 발랄함, 청춘의 열정, 그리고 힘든 청춘들을 위한 공연

20대~40대 청춘들은 힘들다 !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조용히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아니면 손을 들고 신나게 놀고 싶을 때, 함께 하고 싶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온다.

세종예술회관 전석 매진, 국내 집시기타의 독보적 존재, 올해 제 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상 등 그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엄청나다. 거침없는 핑거링과 놀라운 테크닉을 선보여 언론과 평단,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박주원 특유의 봄과 같은 발랄함이 돋보이는 일명 ‘소박한 팝’을 원하는 팬들을 위한 라이너스의 담요와 대구 최고의 핑거 기타리스트 김종락과 그의 밴드가 들려주는 블루스밴드의 봄과 같은 청춘을 위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