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앙상블 끌레이오의 재미있는 독일 이야기
정확한 기교를 통한 폭넓고 흐트러짐 없는 연주...
세 연주자의 완벽한 호흡!!!
그리스 신화에서 역사에 남길 만한 일을 기록해
오래도록 기리는 역할을 담당한 여신인
클레이오의 이름을 본따 만들어진
앙상블 끌레이오!!!
국내무대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하나되어,
완벽한 앙상블을 표현해내고 있는 ‘앙상블 끌레이오’는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이형민과
동덕여대 교수로 재직중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임수,
그리고 금호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상명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비올리스트 김성은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의 음반발매를 기념하는 뜻깊은 음악회!!!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무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악기구성으로
트리오 앙상블의 또 다른 매력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음악회는
특별히, 2007년 7월 KBS홀에서 녹음된 ‘앙상블 끌레이오’의
음반발매를 기념하는 음악회라 더욱 뜻 깊다 할 수 있다.
브루흐의 <8개의 소품, Op.83>, 슈만의 <이야기, Op.132>,
라이네케의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 트리오 A장조, Op.264>등
독일을 대표하는 세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과
앙상블 끌레이오의 풍부한 음색, 완벽한 호흡으로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품들을 감상해볼 수 있는 시간,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줄거리

R. Schumann (1810-1856)
- "Marchenerzahlungeen" Op.132 for Clarinet, Viola and Piano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이야기", 작품번호 132
I. Lebhaft, nicht zu Schnell
II. Lebhaft und sehr markiert
III. Ruhiges Tempo, mit zartem Ausdruck
IV. Lebhaft, sehr markiert

M. Bruch (1838-1920)
- "Eight Pieces" for Clarinet, Viola and Piano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소품"
No.2 in b minor
No.3 in c#minor
No.5 in g minor

I.n.t.e.r.m.i.s.s.i.o.n

C. Reinecke (1824-1910)
- Trio in A major, Op.264 for Clarinet, Viola and Piano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 트리오 A장조, 작품번호 264
I. Moderato-Allegro
II. Moderato
III. Legend, Andante
IV. Finale, Allegro-moder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