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혼의 목소리, 폭발적인 카리스마
'윤희정&Friends' Jazz Concert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을 열광케 하는 감동의 레퍼토리가 이어집니다.

Show must go on!
1997년 시작되어 15년이 넘게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공연은 2011년 5월, 100회를 맞이하여 'Show must go on'이라는 이름으로 기념하기도 했던 메머드급 공연이다.

This is Korean Jazz!
윤희정은 창작 재즈곡이나 우리의 노래를 재즈로 편곡한 ‘Korean Jazz'를 지향한다.
윤희정이 재즈를 사사 받은 이는 바로 한국 재즈계의 대부 이판근. 그는 오랜 세월동안 재즈 창작곡을 선보이며 한국의 재즈 토양을 더욱 기름지게 해 온 인물이다.
‘분꽃’,‘천의 바람이 되어’,‘소월길’,‘은행나무 사랑’,‘당신은 나의 누구세요’,‘YHJ Blues','쓰나미사랑’,‘어디계세요’,‘들국화’ 등 많은 Korean Jazz가 이 무대에서 발표되었고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단순히 남의 것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서와 소리를 함께 담아내는 그녀의 Jazz Spirit은 바로 ‘Korean Jazz' 그 자체이다.

I am a Jazz Singer!
"이 땅의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재즈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
숨은 매니아를 찾아내는 재즈 전도사로 불리는 윤희정은 매 공연마다 각계 유명 인사를 선정, 수개월간 맹훈련을 시킨다. 처음에는 재즈를 어렵게 여기던 사람들도 훈련 뒤에는 멋드러지게 재즈를 불러낸다. 이 재즈매니아들이야말로 ‘윤희정&Friends'를 든든하게 받치는 버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