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G girl & B boy 첫 번째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 대한민국의 젊은 국악계를 대표하는 국악앙상블 ‘아라연’과 세계 공식 1위 비보이 ‘진조크루’와의 운명적 만남
- 국악 연주 + 비보이 댄스 + 스토리 극
- G girl & B boy 를 브랜드로 하는 시리즈 공연 전개
- 한국 잔래동화를 기초로 한 힌국형 공연 제작
- 장기 공연을 목표로 전용관 운영 및 지방순회공연 추진
- 정부지원 또는 투자유치를 통핚 국가 브랜드 공연으로 성장
- 해외 관광객을 위한 한국의 대표적 공연으로 자리매김

줄거리

하늘에서는 선녀들이 풍류를 즐기고,
땅에서는 사람들이 잔치를 즐기는 풍요로운 세상.

어느 날 나무꾼은 사냥꾼에게 쫓기던 여우를 숨겨준다.
여우는 목숨을 구해준 보답으로 나무꾼에게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가는 연못을 알려준다.

나무꾼은 여우의 말대로 선녀의 옷을 한 벌 숨긴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선녀는 나무꾼의 아내가 되어 알콩달콩 살아간다.
하지만 선녀는 우연히 나무꾼이 감춰둔 옷을 발견하고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
두 사람은 하늘에서, 땅에서 서로를 그리워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의 아픔을 보다 못한 천상의 선녀들이
하늘 길을 내어 나무꾼을 하늘나라로 데려온다.
나무꾼과 선녀는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