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은행도 아닌 대출회사에 강도가 동시에 두명이??? 막장대출회사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극!!
줄거리
낙천적인 성격의 10년차 베테랑 노숙인 허세풍.
무식하지만 허풍이 세서 항상 그 주변에는 그보다도 더 무식한 많은 노숙인추종자들이 있다.
어느 날 막장대출회사의 김미영팀장이 허세풍을 찾아오고 원하는것을 모두 누리며 살도록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제안은 대출회사에 침입하여 돈을 털어가는 계획이었다.
대출회사를 털러간 허세풍이 순조롭게 돈을 탈취하는 듯 했으나, 또 다른 강도가 막장대출회사에 침입하면서 일은 꼬여만 간다.
그 강도는 큰 키에 깡마른 고복수라는 사람이다.
그렇게 마주친 두 강도는 서로를 경계하면서 서로 돈을 가져가야 하는 각자의 절실한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된다.
허세풍은 비록 노숙생활을 하지만 세상을 구원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그럴싸하게 둘러대며 이야기하고, 고복수도 자신의 얼룩진 과거에 대해 털어 놓는다.
서로가 얘기를 나누던 중 싸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에 포위가 되고 마는데...
무식하지만 허풍이 세서 항상 그 주변에는 그보다도 더 무식한 많은 노숙인추종자들이 있다.
어느 날 막장대출회사의 김미영팀장이 허세풍을 찾아오고 원하는것을 모두 누리며 살도록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제안은 대출회사에 침입하여 돈을 털어가는 계획이었다.
대출회사를 털러간 허세풍이 순조롭게 돈을 탈취하는 듯 했으나, 또 다른 강도가 막장대출회사에 침입하면서 일은 꼬여만 간다.
그 강도는 큰 키에 깡마른 고복수라는 사람이다.
그렇게 마주친 두 강도는 서로를 경계하면서 서로 돈을 가져가야 하는 각자의 절실한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된다.
허세풍은 비록 노숙생활을 하지만 세상을 구원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그럴싸하게 둘러대며 이야기하고, 고복수도 자신의 얼룩진 과거에 대해 털어 놓는다.
서로가 얘기를 나누던 중 싸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에 포위가 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