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982년, 문화의 보급을 통한 수원시민들의 삶의 질 고양을 위해 창단된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은 1981년 수원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의 보급을 통한 삶의 질 고양을 위해 창단준비위원회를 구성. 초대상임지휘자로 송태옥 지휘자를 위촉하여 1982년 4월, 창단 첫 연주회를 통해 그 첫발을 내디뎠다. 초대 지휘자 송태옥을 비롯하여 정두영, 김몽필, 금난새, 박은성 등의 상임지휘자와 도야마 유조(Toyama Yuzo), 크리스찬 에발트(Ewald Christian), 반쵸 챠브다르스키(Vancho Cavdarski), 안드레아 보나타(Andrea Bonatta) 등 해외 유명 객원 지휘자와 연주를 하였다. 2008년 5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김대진을 제6대 상임지휘자로 위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