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밥티스트 트로티농이 들려주는 솔로 레파토리와 공연 후 관객과의 만남!

자신의 자작곡을 바탕으로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이던 초창기에 비해 이제는 스탠다드로 돌아와 스윙과 즉흥연주에 대한 자신만의 확실한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밥티스트 트로티농은 명실공히 프랑스의 넘버 원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올림푸스홀에서 갖는 첫 솔로콘서트는 정통 재즈의 화려한 테크닉에 유러피안 스타일이 더해져, 재즈음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솔로 앨범 < Solo > < Solo II >의 수록 곡들을 바탕으로 ‘Langsam’ ‘Youpala’ ‘Dust’ ‘Home’ ‘Music For A While’ 등을 연주할 예정이며, 공연 후에는 그의 음악세계에 대해 들어보는 토크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