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겨울 선인장>, <아시안 스위트>에 이어 선보이는 한일문화교류전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 본다>
2011년 한일교류문화교류전의 프로젝트로, 정의신 작가의 <아시안 스위트>,<겨울 선인장>등 일본의 좋은 희곡을 꾸준히 국내 무대에 소개하고 있는 조은컴퍼니는 2012년 극단 토무의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 본다>를 무대에 올린다.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 본다>는 극단 토무의 대표이자, 연출을 맡고 있는 곤도 히로미츠의 작품으로 서정적이며 잔잔한 감동으로 발표 당시, 일본 평단과 언론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아시안 스위트>에서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은 김제훈 연출이 함께 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사랑한다고 말하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이 시작되다!
늘 곁에 있어서, 그리고 항상 그렇게 있어줄거라는 생각에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끼는 우리의 모습에 이 작품은 ‘만약에 내일 그(그녀)가 이 세상에 없다면’ 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는 그 동안 미뤄왔던 많은 말들과 더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우리에게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많은 것을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극적이지도 심오하지도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을 전하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하게 하는 용기와 깊은 감동을 다가갈 것이다.
장준휘, 이은주, 안종철 등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하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캐스팅!
방송과 연극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장준휘, <쥐덫>,<그냥 청춘>에서 밀도 있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이은주 그리고 안종철, 사랑의 메신저 영매사역을 맡은 강신혜, 문주희의 앙상블은 극 중 캐릭터와 딱 맞는 캐스팅으로, 사랑과 연애, 이별에 대해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하고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첫 만남부터 연애를 하면서 겪어왔던 소소한 기억의 파편들이 조합되어, 설렘임이 익숙함으로 삶의 일부가 되어가는 모습은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가슴 속 깊이 파고 들어 따스한 시간을 선사한다.
같은 희곡, 한 무대에서
한국의 공연과 일본의 공연, 두 가지를 맛보다!
한국에서 올려지는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공연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극단 토무는 이번 공연 기간 중 특별 내한공연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배우들의 공연과 일본 배우들의 공연 한 무대에서 두 팀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같은 희곡이지만 ‘사랑’에 대한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특별한 재미와 한일문화교류에 대한 신선한 시도와 기대로 다가가고자 한다.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 본다>
2011년 한일교류문화교류전의 프로젝트로, 정의신 작가의 <아시안 스위트>,<겨울 선인장>등 일본의 좋은 희곡을 꾸준히 국내 무대에 소개하고 있는 조은컴퍼니는 2012년 극단 토무의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 본다>를 무대에 올린다.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 본다>는 극단 토무의 대표이자, 연출을 맡고 있는 곤도 히로미츠의 작품으로 서정적이며 잔잔한 감동으로 발표 당시, 일본 평단과 언론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아시안 스위트>에서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은 김제훈 연출이 함께 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사랑한다고 말하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이 시작되다!
늘 곁에 있어서, 그리고 항상 그렇게 있어줄거라는 생각에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끼는 우리의 모습에 이 작품은 ‘만약에 내일 그(그녀)가 이 세상에 없다면’ 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는 그 동안 미뤄왔던 많은 말들과 더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우리에게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많은 것을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극적이지도 심오하지도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을 전하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하게 하는 용기와 깊은 감동을 다가갈 것이다.
장준휘, 이은주, 안종철 등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하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캐스팅!
방송과 연극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장준휘, <쥐덫>,<그냥 청춘>에서 밀도 있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이은주 그리고 안종철, 사랑의 메신저 영매사역을 맡은 강신혜, 문주희의 앙상블은 극 중 캐릭터와 딱 맞는 캐스팅으로, 사랑과 연애, 이별에 대해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하고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첫 만남부터 연애를 하면서 겪어왔던 소소한 기억의 파편들이 조합되어, 설렘임이 익숙함으로 삶의 일부가 되어가는 모습은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가슴 속 깊이 파고 들어 따스한 시간을 선사한다.
같은 희곡, 한 무대에서
한국의 공연과 일본의 공연, 두 가지를 맛보다!
한국에서 올려지는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공연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극단 토무는 이번 공연 기간 중 특별 내한공연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배우들의 공연과 일본 배우들의 공연 한 무대에서 두 팀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같은 희곡이지만 ‘사랑’에 대한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특별한 재미와 한일문화교류에 대한 신선한 시도와 기대로 다가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