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5년 가을과 겨울,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가 올 겨울, 여러분의 마음 속에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한애리, 성민, 백주희, 임기홍, 이건영, 최보영 등 매력적인 초연 멤버가 똘똘 뭉쳐 2005년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기다린 만큼 보고 싶은 뮤직 인 마이 하트!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랑에 목 마른 노처녀 작가의 꽃미남 사로잡기 大작전!
......앙큼한 그녀의 작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5년 가을과 겨울,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가 올 겨울, 여러분의 마음 속에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한애리, 성민, 백주희, 임기홍, 이건영, 최보영 등 매력적인 초연 멤버가 똘똘 뭉쳐 2005년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기다린 만큼 보고 싶은 뮤직 인 마이 하트!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05 Review
독특한 발상과 서정적인 노래가 돋보인 ‘뮤직 인 마이 하트’, 2005년 최고의 창작 뮤지컬 “창작 뮤지컬의 웰 메이드(Well-Made) 시대 열어” - 중앙일보

2005년 문화계 Hit 상품, ‘뮤직 인 마이 하트’. 창작 뮤지컬도 대중적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음을 증명 - 매일경제

대중적 취향의 소극장 뮤지컬이며 젊은 연인들에게 부담 없이 권할 만한 ‘데이트용’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 동아일보

배꼽 빼는 귀여운 걸, 강한 걸, 지적인 걸, 섹시한 걸, 객석에서 쏟아지는 폭소와 박수 소리! 객석이 뒤집어 진다. - 한겨레

이 뮤지컬을 보지 않은 자와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는 친구의 협박 어린 멘트로 반신반의로 관람, 아뿔사~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는 두 시간 여 동안 관객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했고, 마약 성분이 첨가 되었는지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충동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킨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올해 최고의 작품이었다. - hera2514

남자친구랑 같이 보세요. 저는 친구랑 언니랑 셋이서 봤는데요, 뮤지컬 끝나고 나오는 길에 문자로 정말 고맙다고....^^ 항상 옆에 있어줘서... 사랑한다고...보냈습니다. 뮤직 인 마이 하트 보는 내내 남자친구가 생각 났거던요^^ - nanassum

정말 감동적인 뮤지컬 이였습니다... 창작 뮤지컬이 이렇게 재미 있다니... 감동 받았습니당 - koolsix

줄거리

민아와 재혁이의 새콤한 사랑 이야기
어릴 때 병으로 청각과 말을 잃은 희곡 작가 민아는 겉으로는 차분하고 얌전한 스타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엉뚱하고 수다스러운 귀여운 노처녀이다. 희곡 작가답게 상상 속 인물들과 절친한 친구가 된 지 오래. 그런 그녀가 새로운 작품을 맡았다. 알고 보니 연출가는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 스트이자 얼짱인 장재혁! 콩닥콩닥콩닥콩닥….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더니 3번째 만남, 민아는 재혁의 맘을 휘어잡을 수 있는 그녀만의 작전을 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