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70~80년대 고도경제성장 시기, 동력 산업의 토대이자 주축이었던 광산도시 태백을 무대로 광부들의 삶에 얽힌 애환과 가족 사랑이 담긴, 태백지역 향토 작가 최세아의 창작희곡 초연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