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춘의 발랄함, 청춘의 열정, 그리고 힘든 청춘들을 위한 공연

20대~40대 청춘들은 힘들다 !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조용히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아니면 손을 들고 신나게 놀고 싶을 때, 함께 하고 싶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온다.

삶은 여행, 언젠가는...등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음을 치료하는 여성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이상은과 스물살, 오늘밤은, 누수 등 20대의 슬픔을 어루만져주는 이장혁,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구 어쿠스틱 밴드 도노반과 제3행성이 만드는 가을느낌의 잔잔한 어쿠스틱 공연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은
그 어떤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그 어떤 누구보다도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능수능란하게 변화시키며 많은 이들의 찬사와 박수를 받아 오고 있다. '삶은 여행', '언젠가는' 등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누구보다 힘을 주며, 토닥여준다.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시인 이장혁
'스무살', '청춘', '꿈을 꿔' 등 청춘들을 위한 노랫말로 꾸며진 그는 누구보다도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 늦은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그의 목소리는 불편하지만 삶을 응시해주는 그의 시선과도 맞물려있다.

일상의 지친마음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도노반과 제3행성
도노반과 제3행성의 음악은 평범한 일상과 유년, 휴식과 소박한 일탈의 내용, 자연스러운 악기톤과 멜로우한 선율의 곡들로 주를 이루고 있다. 그들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시대, '바쁨'이 미덕이 된 도시, 그리고 일상의 지친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1집 행성사이에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