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외국인이 부르는 우리나라 민요,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
올 여름, 이천아트홀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
바로, 외국인이 선사하는 뜨거운 감동... 스페인밀레니엄 합창단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모두 스페이쉬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일한 한국인 임재식의 지휘하에 관객들을 감동의 물결로 만들 예정이다.

'고향의 봄'을 들은 스페인 사람들은 한국의 풍경, 한국의 정서를 느꼈다고 한다. 낯선 이국땅에서 음악으로서 한국을 알리고, 자신이 잘할때는 대한민국이 칭찬을 받는다고 생각했던 지휘자 임재식. 진정 대한민국의 음악 대표선수이다.
먼 나라 스페인에서 우리나라 민요와 가곡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임재식 지휘자를 통해 외국인이 전달하는 신선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