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나누는 '성악앙상블 Noi'
Noi(노이)는 이탈리아어로 ‘우리’라는 뜻의 단어이다. 전문 성악가들과 성악을 사랑하며 후원하는 모든 이들이 ‘우리’라는 한 단어로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는 성악앙상블 Noi 노이는 음악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무대를 지향하며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기업후원음악회, 기획ㆍ초청공연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음악으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
한국오페라 60주년 기념
제15회 성악앙상블 Noi 정기연주회 ‘Opera Gala Concert'
열다섯 번째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오페라 60주년을 기념하여 ‘Opera Gala Concert'로 그 의미를 되새겨본다. 오페라 ‘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 ‘해적’, ‘노르마’, ‘파우스트’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을 선사하는 이번 연주회는 화려하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