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남무성이 진행하는 So Cool Jazz Concert
2011년, 첫회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이틀간 펼쳐지게 되는 “So Cool Jazz Concert" 그 두 번째 무대가 마련된다.
“So Cool Jazz Concert"는 매년 상반기 중 재즈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뮤지션, 또는 대중들에게 반드시 소개할 필요가 있는 양질의 재즈밴드를 선별하여 초대하는 콘서트로, 단순히 라이브 연주만 보여주는 공연이 아닌, Talk Concert형식의 공연이다.
또한, 재즈평론가 남무성이 직접 재즈 전도사로 나서 뮤지션들과 인터뷰를 나누고 관객들과의 대화를 유도하는 등,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진솔한 만남이 가능한 무대가 될 것이다.
하나의 무대, 두 번의 감동 One Each One Concert
한국 재즈 1세대의 명맥을 잇는 국내 최초 정통 뉴올리언스 딕시랜드 재즈밴드 LUSH LIFE
올 상반기 가장 뜨거운 시선, 최우준의 블루스 록 트리오 SAZA'S BLUES
LUSH LIFE, 재즈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2006년 이한진, 김예중, 김현일을 중심으로 창단된 LUSH LIFE는 ‘뉴올리언즈 재즈 스타일’을 고수하고 정통재즈를 연주하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재즈밴드다.
아시아인 최초로 콘셀머 월드 아티스트로 선정 된 실력파 트롬보니스트 이한진을 주축으로 트럼펫터 김예중의 플레이와 스캣, 파워풀한 드러머 곽지웅, 듣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베이시스트 김봉관, 윤희정프렌즈밴드 피아니스트 염신혜, 2NE1의 음반 프로듀서로도 알려진 보컬 선우정아와 고아라까지 이번공연에서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딕시랜드 재즈, 스윙재즈, 라틴재즈, 펑크까지 아주 신나는 리듬감과 혹은 잔잔하고 부드러운 음악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자신들의 이름처럼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삶을 주고 싶다는 LUSH LIFE와의 이번 만남은 음악과 함께 재즈의 진정한 매력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블루지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돌아온 SAZA'S BLUES
갈기와 같은 헤어스타일과 거침없는 연주로 종종 사자로 불리는 최우준
한국 재즈계의 한류스터 ‘윈터플레이(Winterplay)’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재즈 듀오 ‘어쿠스틱 라운지(Acoustic Lounge)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 포지션을 선보이며 재능을 뽐낸 뮤지션이다. 2007년 재즈 아티스트로서의 다양성을 선보인 1집 [SAZA's Groove]와 2012년 블루스, 록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리매김한 2집 [SAZA's BLUES]를 통해 ’블루스 맨‘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최우준은 특히 박자를 가지고 노는 듯한 리듬과 재치 있는 언어유희, 슬픔마저 흥으로 승화시키는 블루스 특유의 정서를 우리식으로 표현한다. 삶을 노래하는 이야기꾼 최우준, 이번 공연에서 그 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정제된 보이스와 진솔한 가사로 우리에게 새로운 블루스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2011년, 첫회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이틀간 펼쳐지게 되는 “So Cool Jazz Concert" 그 두 번째 무대가 마련된다.
“So Cool Jazz Concert"는 매년 상반기 중 재즈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뮤지션, 또는 대중들에게 반드시 소개할 필요가 있는 양질의 재즈밴드를 선별하여 초대하는 콘서트로, 단순히 라이브 연주만 보여주는 공연이 아닌, Talk Concert형식의 공연이다.
또한, 재즈평론가 남무성이 직접 재즈 전도사로 나서 뮤지션들과 인터뷰를 나누고 관객들과의 대화를 유도하는 등,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진솔한 만남이 가능한 무대가 될 것이다.
하나의 무대, 두 번의 감동 One Each One Concert
한국 재즈 1세대의 명맥을 잇는 국내 최초 정통 뉴올리언스 딕시랜드 재즈밴드 LUSH LIFE
올 상반기 가장 뜨거운 시선, 최우준의 블루스 록 트리오 SAZA'S BLUES
LUSH LIFE, 재즈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2006년 이한진, 김예중, 김현일을 중심으로 창단된 LUSH LIFE는 ‘뉴올리언즈 재즈 스타일’을 고수하고 정통재즈를 연주하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재즈밴드다.
아시아인 최초로 콘셀머 월드 아티스트로 선정 된 실력파 트롬보니스트 이한진을 주축으로 트럼펫터 김예중의 플레이와 스캣, 파워풀한 드러머 곽지웅, 듣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베이시스트 김봉관, 윤희정프렌즈밴드 피아니스트 염신혜, 2NE1의 음반 프로듀서로도 알려진 보컬 선우정아와 고아라까지 이번공연에서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딕시랜드 재즈, 스윙재즈, 라틴재즈, 펑크까지 아주 신나는 리듬감과 혹은 잔잔하고 부드러운 음악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자신들의 이름처럼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삶을 주고 싶다는 LUSH LIFE와의 이번 만남은 음악과 함께 재즈의 진정한 매력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블루지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돌아온 SAZA'S BLUES
갈기와 같은 헤어스타일과 거침없는 연주로 종종 사자로 불리는 최우준
한국 재즈계의 한류스터 ‘윈터플레이(Winterplay)’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재즈 듀오 ‘어쿠스틱 라운지(Acoustic Lounge)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 포지션을 선보이며 재능을 뽐낸 뮤지션이다. 2007년 재즈 아티스트로서의 다양성을 선보인 1집 [SAZA's Groove]와 2012년 블루스, 록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리매김한 2집 [SAZA's BLUES]를 통해 ’블루스 맨‘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최우준은 특히 박자를 가지고 노는 듯한 리듬과 재치 있는 언어유희, 슬픔마저 흥으로 승화시키는 블루스 특유의 정서를 우리식으로 표현한다. 삶을 노래하는 이야기꾼 최우준, 이번 공연에서 그 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정제된 보이스와 진솔한 가사로 우리에게 새로운 블루스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