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제 좀 쉬었다 가요”…”가다가다 그늘이면 꼭 한번은 쉬어가요”
<월간 윤종신>프로젝트와 함께 2년여를 함께 하는 윤종신만의 콘서트 <사랑의 역사>가
이제 제6장을 맞아 여유로운 휴식의 공간인 “그늘”이라는 타이틀로,
고향과 같은 대학로에서 열립니다.
이번 여섯번째 장은 가수 윤종신의 진가가 더욱 더 빛을 발하는 소극장에서
늦여름의 땀방울을 식혀줄 차가운 빙수 같은 노래들과
재치만발한 토크가 함께 하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