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새롭게 시작하는 음악 시리즈인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지역의 관객들이 수준 높은 '진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무대'를 매월 정기적으로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무분별한 메이저 음악 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들을 위한 시리즈로 기획된[아트스테이지 소리]는 모던락과 모던포크, 인디 음악과 재즈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밀도 높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큰 마음을 먹고 구매하는 비싼 가격의 대중가수 콘서트나 대형 뮤지컬 위주의 단조로운 지역 공연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색깔있고 수준높은 시리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지역에서는 매우 접하기 어려운 장르들의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을 초청하고, 공연장의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익성을 우선시 하지 않는 낮은 티켓 가격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출 것이다. 이를 통하여 지역의 새로운 문화와 충성도 높은 관객층을 형성하여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지역과 만날수 있는 텃밭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아티스트들도 현실적인 여건으로 직접 만나보기 어려웠던 지역의 관객들과 부담없이 마주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진지하지만 재미있게, 독특하지만 감동적인 "진짜 음악 만날수 있는 가장 가까운 무대"로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성큼 다가올 것이다.
장미여관
kbs 탑밴드2의 출연으로 각종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밴드음악에 허를 찌른 장미여관. 그들의 음악은 한 번 들으면 입가에 맴돌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그 흡입력의 원천은 감성과 본능에 충실한 솔직함이다. '장미여관'의 음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남의 시선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 혹은 누군가 대신 이야기 해 줬으면 하는 타인 의 마음을 음악으로 솔직하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거기에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믹싱, 녹음을 팀원들 스스로 해냈다는 점에서 그들의 음악은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남자의 본능을 익살스럽게 풀어낸 밴드 '장미여관'. 부산 출신 다섯 남자의 진짜 음악을 기대해본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새롭게 시작하는 음악 시리즈인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지역의 관객들이 수준 높은 '진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무대'를 매월 정기적으로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무분별한 메이저 음악 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들을 위한 시리즈로 기획된[아트스테이지 소리]는 모던락과 모던포크, 인디 음악과 재즈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밀도 높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큰 마음을 먹고 구매하는 비싼 가격의 대중가수 콘서트나 대형 뮤지컬 위주의 단조로운 지역 공연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색깔있고 수준높은 시리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지역에서는 매우 접하기 어려운 장르들의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을 초청하고, 공연장의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익성을 우선시 하지 않는 낮은 티켓 가격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출 것이다. 이를 통하여 지역의 새로운 문화와 충성도 높은 관객층을 형성하여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지역과 만날수 있는 텃밭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아티스트들도 현실적인 여건으로 직접 만나보기 어려웠던 지역의 관객들과 부담없이 마주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진지하지만 재미있게, 독특하지만 감동적인 "진짜 음악 만날수 있는 가장 가까운 무대"로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성큼 다가올 것이다.
장미여관
kbs 탑밴드2의 출연으로 각종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밴드음악에 허를 찌른 장미여관. 그들의 음악은 한 번 들으면 입가에 맴돌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그 흡입력의 원천은 감성과 본능에 충실한 솔직함이다. '장미여관'의 음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남의 시선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 혹은 누군가 대신 이야기 해 줬으면 하는 타인 의 마음을 음악으로 솔직하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거기에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믹싱, 녹음을 팀원들 스스로 해냈다는 점에서 그들의 음악은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남자의 본능을 익살스럽게 풀어낸 밴드 '장미여관'. 부산 출신 다섯 남자의 진짜 음악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