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72회 정기연주회
Maestro+Virtuoso Ⅲ
국내 최고의 지휘자 임헌정과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조우한다. 올 한해 최고의 클래식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Maestro+Virtuoso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은 베토벤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2위로 그녀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던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으로 다시 한번 부천시민과 음악애호가들을 찾아온다.
마에스트로 임헌정이 이끌어내는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서곡과 교향곡 제6번은 부천필 특유의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