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 전회 기립의 신화 2005, 2006, 2007년 최고의 히트 뮤지컬
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
그 열광의 무대를 Rock ‘n’ Roll 라이브 콘서트로 이어갑니다!
2005년 4월12일 한국초연 시작이래 2007년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매회 기립의 역사를 쓰고 있는 열광의 뮤지컬 “헤드윅”! 전 세계 관객들이 열광하는 오리지널 헤드윅 존 카메론 미첼이 한국의 헤드윅과 함께하기 위해 내한한다. 그 열정과 환희, 광란의 열기를 드넓은 초대형 무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이틀의 기회, 존 카메론 미첼과 스테픈 트레스크가 그리고 한국의 역대 헤드윅이 함께하는 헤드윅 콘서트!
뮤지컬 [헤드윅]의 극작가이자 오리지널 캐스트, 영화 [헤드윅]의 감독이자 주연배우인 존 카메론 미첼이 헤드윅으로 외국에서 공연을 갖는 것은 이번 한국 공연이 처음이다. 뮤지컬 헤드윅이 전세계 70여개 도시에서 공연되는 동안 헤드윅은 다양하고 독특한 해석을 낳았고, 각 도시별로 누가 헤드윅 역을 맡느냐가 항상 큰 이슈가 되어왔다. 그러나 헤드윅의 한국 공연처럼 큰 성공을 거두며 공연 후 단독콘서트까지 열린 사례는 한국이 처음이다. 헤드윅과 관련하여 미국 이외에 어느 나라의 어느 무대에도 서지 않았던 존 카메론 미첼이 한국의 헤드윅에 관심을 갖고 최초로 한국의 헤드윅팬들을 위해 무대에 서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이례적인 대성공을 거둔 한국의 헤드윅과 헤드윅을 사랑해준 수 많은 헤드헤즈(헤드윅 팬)들의 힘이 아닐까.
게다가 이번 내한은 헤드윅의 작곡자이자 오리지널 공연에서 앵그리인치 밴드 리더 슈크슈프 역으로 출연하였던 스테픈 트래스크와 함께 하게 된다.
펑크락, 글램락, 하드락, 그리고 헤비메탈까지 온몸을 두드리는 파워풀한 락 사운드를 헤드뱅잉과 점핑, 샤우팅을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땀나는 스탠딩 콘서트로 즐겨보자! 이게 바로 락이다! Genuine of Rock!!

8명의 헤드윅과 3명의 이츠학을 한 무대에!
헤드윅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
뮤지컬 ‘헤드윅’ 에 출연만 하면 훌쩍 스타덤에 올라 뮤지컬계 최고의 블루칩이 되어 섭외대상 1순위이자 가장 캐스팅 하기 어려운 배우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지자 세간에는 ‘헤드윅은 뮤지컬 스타 사관학교’라는 이야기가 떠돌기도 하였다. 2005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헤드윅은 총 9명으로 그 중 8명의 헤드윅이 이번 존 카메론 미첼과 함께하는 헤드윅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르게 된다. 오만석, 김다현, 송용진, 엄기준, 송창의, 이석준, 김수용, 조정석!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바로 그들이다. 헤드윅의 남편 ‘이츠학’ 에는 최고의 가창력과 스태미너를 가진 최고의 뮤지컬 배우 서문탁, 이영미, 전혜선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 출중한 배우들과 헤드윅의 극작가이자 오리지널 헤드윅 존 카메론 미첼 그리고 뮤지컬 헤드윅의 작곡가인 스테픈 트래스크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본 공연은 연일 매진과 환호로 열광해준 관객을 위한 특별 무대로 이루어진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넘버만을 차례로 부르곤 했던 기존의 일반적인 갈라 콘서트와는 차원이 다른 구성을 선보일 것이며, 화려한 무대와 차별화 된 사운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오리지널 헤드윅 존 카메론 미첼과 각 배우마다 자기만의 색깔로 헤드윅을 연기한 8명의 헤드윅들,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최고의 여배우의 자리에 오른 이츠학들이 펼칠 이번 환상의 무대는 뮤지컬 ‘헤드윅’ 속의 주옥 같은 락 넘버뿐만 아니라, 헤드윅의 배경이 된 유명 락커들의 넘버들을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존 카메론 미첼 또한 한국의 헤드윅 팬들을 위해 헤드윅 역사상 최초로 콘서트 무대에서 헤드윅의 주옥 같은 오리지널 넘버를 부를 예정이어서 한국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대형 콘서트장의 장소적 특성을 살려 T자형 돌출 무대를 통해 스탠딩 관람을 하는 관객의 감동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번 존 카메론 미첼과 함께하는 헤드윅 콘서트는 헤드윅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다.

뮤지컬 <헤드윅> 해외 리뷰
“고상하게 난잡하고 놀랍도록 파워풀하다.” - LA 타임즈

“그 긴 보잘 것 없는 락 뮤지컬의 역사 속에서, 뮤지컬 헤드윅은 진정한 락을 선보이는 첫 번째 뮤지컬이다.” - 롤링 스톤

“뮤지컬 헤드윅은 극장을 들썩거리는 락앤롤의 사운드로 극장을 살아 숨쉬게 만든다. 그리고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노래하는 그 기묘하도록 슬픈 목소리... 이 작품은 자아의 탐구라는 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안겨주는 성인뮤지컬이다. 컬트의 신봉자들을
들썩이게 할 스타일리쉬한 작품.” - 뉴욕 타임즈

“지금껏 쓰여진 그 어느 락 뮤지컬 보다도 흥분되는 록 스코어!” - 타임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