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내최초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 주연 !
윤한 YoonHan - The Piano and Friends
Private Concert Part2.

2012 뮤지컬 어워드 5개부문 노미네이트, 최고의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인공,
전곡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으로 뛰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로맨틱 감성의 소유자.
티켓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었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에 이어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찾아온 팝아티스트 윤한의 두번째 소극장 콘서트 !

국내 최초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 주연 ‘이스마엘’
그는 자신의 앨범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보컬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그런 그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3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약 한달 반동안 있었던 뮤지컬 <모비딕>을 통해서이다. 그 동안 윤한이 걸어온 길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눈 여겨 지켜보던 뮤지컬 관계자의 강력한 추천으로 국내 최초의 ‘액터-뮤지션 뮤지컬’이라는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은 ‘모비딕’의 주인공 이스마엘 역에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 더블 캐스팅되었다. 배우가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고 연기하는 시도로 주목을 받은 이 작품에서 그는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며 그의 이름을 알렸다. 제 18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엘리자벳’, ‘셜록홈즈’, ‘쾌걸조로’ 등 대형뮤지컬 사이에서도 작품에 대한 실험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내었다.
더 큰 무대로, 더 많은 가능성으로 날아 오르려는 아티스트 윤한, 그의 다음 무대를 주목해 보자.

새로운 구성, 새로운 시도. 계속되는 윤한의 Private Concert 시리즈.
펑키한 소울과 나름한 재즈 리듬 등 윤한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음악들은, 다양하지만 모든 곡들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지니고 있다. 심장 소리와 맞닿은 드럼의 비트, 베이스의 울림, 손 끝에서 흘러 나오는 피아노 소리가 더해질 때 비로소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워지는 그는 “아직 손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지난 5월, 윤한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올림푸스홀과 극장 용에서 있었다. 마치 소극장 공연처럼 관객과 가깝게 교류하는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Private Concert’라고 이름 지었고 그 첫 번째로 온전히 ‘피아노’와 윤한의 ‘목소리’로 2시간을 꽉 채운 <윤한 The Piano>콘서트의 결과는 말 그대로 ‘대성공’ 이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그는 또 다른 구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한다. 피아노와 어우러지는 드럼, 베이스, 기타, 트럼펫의 구성으로 사운드에 풍성함을 더한 두 번째 ‘Private Concert’ <윤한 The Piano and Friends>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윤한과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이자 실력 또한 출중한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2012년 하반기, 이 남자를 주목하라!
윤한은 훤칠한 키에 출중한 외모로 여심을 술렁이게 만든다. 사실 그는 외모뿐 아니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그만의 음악 세계를 완성시키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도약하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그를 바라보는 응원과 애정의 눈길이 커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그는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윤한’ 자신이 곧 하나의 장르가 되는 음악으로 가기 위한 행진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컬, 피아노를 넘어 뮤지컬까지, 하나로 규정지을 수 없는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팝아티스트 윤한. 2012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날아 오르려는 그의 행보에서 눈을 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