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당신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율. 아름다운 계절에 선사하는 유키 구라모토의 선물 서정적인 터치로 한국인의 정서를 사로잡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 1999년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첫 공연이후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 공연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가을이야기로 이천아트홀을 찾아온다. 무더운 여름이 지난 후 어느새 선물같이 다가오는 선선한 가을 바람처럼, 관객여러분을 따스하게 감싸 줄 유키구라모토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