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SAVe tHE AiR GREEN CONCERT #21
with KIM SA RANG, HAN HEE JUNG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의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 그린콘서트!

2012년 8월, 그 스물 한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한국 대중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천재 뮤지션 ‘김사랑
그리고 독보적인 존재감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한희정’ 입니다.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와 멋진 공연의 감동,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SAVe tHE AiR GREEN CONCERT #21를
8월 11일 토요일 저녁 6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만나보세요.


KIM SA RANG, 김사랑
열여덟의 나이에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모든 연주와 보컬까지 혼자 다 소화해낸 데뷔 앨범 <나는 18살이다> 단 한 장의 앨범으로 대중 문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만능 뮤지션 김사랑.
이후 두 장의 정규앨범과 두 장의 싱글을 발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을 발표 할 때마다 차트 정상에 오르며, 단독 콘서트는 매 번 그의 팬들로 가득 채워지는 등 시간이 흘러도 그의 음악적 입지는 여전함을 과시한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열여덟 소년이 삼십대가 되고, 이와 함께 김사랑의 음악은 성장에서 성숙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길 새로운 앨범을 현재 준비 중이다.

HAN HEE JUNG, 한희정
2001년 밴드 '더더'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한희정은 2003년 포크 듀오 '푸른 새벽'활동에서 들려주던 어쿠스틱 하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로 음악팬들에게 각인되어 왔다. 2008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너의 다큐멘트]와 2009년 발표한 미니 앨범 [끈] 그리고 2010년 발표한 EP [잔혹한 여행]을 통해 섬세한 감성을 담은 멜로디와 맑은 음색을 통해 한희정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며 한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