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유롭고 낭만적인 재즈축제
국내 외 정상급 기량의 재즈 뮤지션의 명품연주가 펼쳐진다

2012년 8월, 한 여름의 열정을 화려하게 장식할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열린다.
DIJF(대구국제재즈축제)는 지역문화의 독창적 문화 컨텐츠 구성과 국제적 감각의 도시 음악 축제를 지향 하면서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하는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 하여 약 일주일간 재즈와 컨템퍼러리한 음악의 향연을 펼칠것이다.

한 여름 푸른 밤과 재즈 - 코오롱 야외 음악당
코오롱 야외음악당의 특설 무대에서 쟁쟁한 실력한 뮤지션의 공연과 더불어 잔디밭의 아트마켓에서의 재즈 굿즈의 판매가 이루어지고 JAZZ CENTER를 운영 ‘재즈’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으로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재즈를 배울 수 있는 강연을 대구시의 각 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 또한 JAZZ EXHIBITION 재즈전시회 재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즈문화 전시관 운영하고 재즈라는 음악예술의 미적 경험을 시간적으로 나타낸 재즈아티스트와 공연사진, 세계의 유명 재즈공연, 축제 포스터, 재즈소품 등 전시하며 진정한 재즈축제의 면모를 엿 볼 수 있다.

모두 모여 재즈를 노래하자 Free Style Jazz stage in 청춘
장르 불문 공연하고 싶은 모두가 재즈넘버를 커버하여 자유로이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소극장 청춘 에서 청춘의 노래를 마음 것 불러보자. 소극장 청춘에서 자신들의 고유 레이블의 홍보와 청춘 스테이지의 각 밴드의 개성에 맞는 무대 퍼포먼스로 더욱 넓은의미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품격있는 대극장 공연 -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재즈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마니아를 위한 집중도 높은 대극장 공연에 각국의 다양한 프로 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질높은 공연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

8.24 (금) soul food cafe(일본)/Epekeina(객원보컬:남예지)/프렐류드
8.25 (토) Matt(USA)/J.H group(정중화)/성기문TRIO
8.26 (일) Apple band/이은하/토니미쉘

더욱 심도 있는 재즈 문화의 저변의 확대와 문화 자체의 흐름을 선도해 나가는 대구국제재즈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통한 이슈가 아닌 문화의 기류를 바꿀 심도있는 컨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