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6년부터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원소울 펠로우쉽은 2007년 A NEW Creation, 2009년 Interactive, 2010년 Another Season 그리고 최근에 발매한 베스트 앨범 Traces까지 총 4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7년가 500회가 넘는 공연으로 다져진 다국적 재즈 그룹 입니다.
원소울 펠로우쉽은 재즈와 다른 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조하는 하이브리드 재즈 그룹입니다. 2007년 첫 내한공연 이후 5년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이번 원소울 펠로우쉽의 공연은 어렵지 않은 재즈, 감동이 있는 재즈로 관객들과 호흡 할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 색스포니스트 겐지 오마에, 기타리스트 오정수, 보컬리스트 김형미, 그리고 랩퍼 M.Tyson이 게스트로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약속 드립니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재즈와 작품사진으 만남으로 2009 원소울 펠로우쉽 뉴욕 첼시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인 Interactive Jazz: Jazz as a New Visual Art의 컨텐츠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