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획의도
Made in Busan 이라는 이름의 창작작업의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혜택을 증진시키고 전국적인 경쟁력을 다지는 초석이 되는 것에 있다.
작품의 특징
극작.작곡. 무대제작 및 디자인 등 전체분야를 한 프로젝트 팀 안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완성하여 음악과 극의 흐름이 매끄럽고 그 창작자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기 때문에 극의 의도와 방향성에 대한 부분은 무엇보다 명확하게 전달 가능하다.
줄거리
괴짜 독거노인 복순이 할아버지의 집에 복지학과 실습생 태수가 봉사를 간다. 태수는 친구처럼 지내는 옛 사랑 지혜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지만 지혜에게 사랑을 모른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태수는 복순이 할아버지에게 사랑의 의미에 대해 배우려 하지만 답답하고 눈치없는 성격 탓에 매일 혼이 나기 일쑤다. 답답한 태수는 불 같은 성정의 복순이 할아버지에게 무사히(?) 제대로 사랑의 의미를 배워갈 수 있을까? 사랑은 지금이다. 사랑은 이 순간이다.
캐릭터
복순이 할아버지 | 건강하고 돈 많은 독거노인. 성격이 다혈질에 괴짜다.
조태수 | 사회복지학과 3학년생. 심상은 맑고 착하나 눈치가 없고 이해력이 부족하다.
심지혜 | 털털하고 쿨한 성격. 마음이 넓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아는 남자를 원한다.
정만석 | 복순이 할아버지의 본명. 어린 시절 전쟁고아가 되어 부인 강복순의 도움을 받아 성공한다.
강복순 | 부잣집 딸.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정만석을 자수성가 시킨 내조의 달인. 만석에게 사랑을 남기고 일찍 세상을 떠났다.
조태수 | 사회복지학과 3학년생. 심상은 맑고 착하나 눈치가 없고 이해력이 부족하다.
심지혜 | 털털하고 쿨한 성격. 마음이 넓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아는 남자를 원한다.
정만석 | 복순이 할아버지의 본명. 어린 시절 전쟁고아가 되어 부인 강복순의 도움을 받아 성공한다.
강복순 | 부잣집 딸.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정만석을 자수성가 시킨 내조의 달인. 만석에게 사랑을 남기고 일찍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