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황금듀오
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 듀오 리사이틀
Richard Yongjae O'Neill & Dong-Hyek Lim Duo Recital

Point 1. 가슴 뛰게 하는 최고 클래식 스타의 만남!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클래식에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스타의 특별한 만남!
친구, 동료에서 드디어 음악적 파트너로 만나는 이번 무대!

Point 2. 기적 같은 만남, 꿈 같은 레퍼토리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 소나타까지!
감성적이면서도 폭풍 같은 로맨티시즘을 선사한다!

Point 3. 두 아티스트에게 기념비적인 2012년, 그 피날레는 12월에!
국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10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젊은 거장으로 성장한 피아니스트 임동혁!
지휘 데뷔, DG 7집 앨범 발매, MBC 특별 다큐멘터리,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시즌을 이끄는 등 용감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

두 아티스트의 특별했던 2012년의 마무리를 지을 단 하나뿐인 피날레 공연!


대한민국 클래식계 최고의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
12월, 기적 같은 만남, 꿈 같은 레파토리.. ‘황금듀오’의 무대를 기대한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그 동안 남다른 우정을 쌓으며 서로를 격려해주던 동료이자 친구였던 두 사람이 드디어 음악적 파트너로 조우하는 특별한 무대! 2012년 12월, 이 둘이 만들어 내는 최강의 시너지는 클래식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쇼팽, 차이콥스키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 입상한 피아니스트 임동혁! 그래미상 수상,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아티스트 등 비올리스트로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 임동혁은 올해 국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10개 도시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또 용재 오닐은 디토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지휘자 데뷔, MBC 대기획 ‘안녕?! 오케스트라’ 방송이 화제다. 각자에게 이렇게 특별했던 2012년을 함께 마무리하는 자리로 아티스트, 관객 모두에게 이 보다 더 좋은 자리는 없을 것이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 소나타까지 레퍼토리 또한 이보다 매력적일 수 없다. 간결하면서도 감성이 풍부한 슈베르트, 웅장함으로 듣는 이의 감정을 움직이는 라흐마니노프로, 두 사람은 너무 난해하지 않으면서 관객들과 이런 음악적인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정했다. 최고의 클래식 스타로서,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 완숙미와 우아함으로 빛나는 이 둘의 만남은 2012년 클래식 계 최고의 이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