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감미로운 선율의 초대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의 재미있는 해설과 바리톤 고한승, 베이스 나윤규가 선사하는 샹송과 칸초네를 연주한다. 두 성악가의 안정되고 깊이 있는 음색은 마치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멋진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이다도시 특유의 어투로 재미있는 해설과 두 성악가의 멋진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